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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림이 고스란히 보존된 고대 싱크홀이 발견됐다┃끝이 보이지 않는 깊이, 큰 맘먹고 내려가 보았더니..┃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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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월 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발걸음마다 새로운, 유카탄 반도 제3부. 마야의 숨결을 느끼다>의 일부입니다.

인구의 1/3이 마야인이라는 멕시코 치아파스 주(Chiapas).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수미데로 협곡(Sumidero Canyon)이다. 협곡의 깊이는 최대 1km, 길이는 약 32km로 그 사이를 흐르는 강줄기와 협곡이 이루는 풍경은 과테말라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릴 만큼 장관이다. 스페인 군대가 이곳을 침략했을 때 노예로 끌려가기를 거부했던 많은 원주민이 협곡에 몸을 던졌다는데... 전망대에 올라 수미데로 협곡을 한눈에 담아본다.

협곡 인근에는 시마데라스코토라스(Sima de las Cotorras), 앵무새 동굴이라는 뜻의 거대한 싱크홀이 있다. 치아파스 주 밀림 한가운데 뻥 뚫린 폭 160m, 깊이 140m의 거대 싱크홀. 라펠 장비를 차고 직접 싱크홀에 내려가 마야인들의 흔적을 찾아본다.

멕시코에서도 특별히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의 땅으로 알려진 산크리스토발데라스카사스(San Cristóbal de las Casas). 해발 2,10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는 도시를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여유롭게 둘러본다.

치아파스 주 주민의 대부분은 마야인인 초칠족과 첼탈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토도밍고 시장은 각지에 흩어져 있는 원주민들이 모여 각종 수공예품을 파는 곳. 차물라와 시나칸탄 지역의 전통의상을 구경하고, 시나칸탄의 화려한 꽃 자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발걸음마다 새로운, 유카탄 반도 3부 마야의 숨결을 느끼다
✔방송 일자 :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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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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