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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를 구한 시골 남자는 첫눈에 반한 서울 여자와 결혼했다. 서울~함평 장거리 연애 끝낸 부부가 다 쓰러져 가는 300년된 집을 신혼집으로 선택한 이유ㅣ촌집구입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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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 대나무가 많은 죽산마을엔 다 쓰러져가는 300년 된 시골집을 직접 수리해 신혼집으로 삼은 결혼 1개월 차 신혼부부 정준석, 박아경 씨가 살고 있다. 서울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남편 정준석 씨는 2개월간 함평에서 서울로 오가며 아내의 공연을 빠짐없이 챙겨봤단다. 그런 노력에 마음 빼앗긴 걸까,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남편 준석 씨의 고향, 함평으로 내려와 살기로 했다.

부부는 아내를 위한 펜트리를 만들고, 강아지를 위한 5성급 호텔 수영장을 짓는다. 그들 나름대로 텃밭도 가꾸는데 이번에는 망고를 피워보겠노라 다짐한다. 직접 지어 더 뜻깊은 집에서 셀프 웨딩 촬영까지 마친 부부. 이들의 신혼집에서 사랑 가득한 첫 번째 여름을 함께한다.

#한국기행 #300년된집 #신혼집리모델링
#시골집리모델링 #뮤지컬배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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