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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거세지는 불길 앞! 주저 없이 불에 뛰어드는 소방대원들ㅣ갖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예측할 수 없는 화재 현장상황으로 항상 긴장감 속에 사는 소방관들ㅣ극한직업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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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4월 4~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소방서 24시 1,2부>의 일부입니다.


독일에서 소방관이란 직업은 젊은이의 꿈으로 불릴 만큼 사회에서 존경을 받고 있다. 철저한 신분 보장과 위험 근무에 대한 정당한 보상, 그리고 부상 등에 대비한 보장까지.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소방관이 그만큼 대우 받기까지 얼마나 어려움이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소방관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그들이 하는 일들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도움을 주며 사회에 보람된 일을 한다는 그 사명감 하나만으로 도움을 기다리는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장난전화와 허위신고 등 일일이 구조한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잡무에 시달리고 있다!
때로는 죽음의 두려움과 맞서 싸우며 화마와 참사의 현장에서 영웅의 모습으로만 기억하고 있는 소방관! 그러나 그 속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들만의 아픔이 존재한다.
대한민국의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 이들은 왜 소방관이라는 길을 택하게 된 것일까?


오늘도 변함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소방서! 계속되는 상황과 사고에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대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출동! 그러나 도로정체로 현장에 쉽게 갈 수 없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에 대원들의 마음은 초조해져 간다. 이렇게 하루에도 수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에 대원들은 식사조차 편하게 하지 못한다. 그때! 산불이 났다는 다급한 전화가 걸려오고 대원들은 긴급히 현장으로 출동한다. 점점 거세지는 불길 앞! 대원들은 주저 없이 불에 뛰어들기 시작하는데...


언제 어디서 사고가 생길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대원들! 갖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예측할 수 없는 현장상황으로 항상 긴장감 속에서 지내고 있다. 응급 중에 응급이라는 심장질환 환자 발생! 시간이 지날수록 환자의 상태는 더 악화되어간다. 환자의 생사를 결정짓는 단 5분! 대원들은 침착하게 보호자를 안정시키고 신속하게 환자 이송을 한다. 숨 돌릴 새도 없이 또 다시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대원들! 이번에는 눈 덮인 산에서 구조요청! 자칫 잘못하면 대원들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는 가야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소방서 24시 1,2부
✔ 방송 일자 : 2012.0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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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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