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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사고 막기 위해 목숨 걸고 뛰어드는 사람들│방심하면 순식간에 사고가 발생하는 계곡│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갑자기 불어나는 계곡의 위험성│한국수난안전협회│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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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8월 1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인명구조요원 2부>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원주의 한 유원지. 이곳을 지키는 건 한국수난안전협회 대원들이다. 이른 아침, 한숨을 돌리기도 전, 구조 출동 명령이 떨어진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대원들. 사건 현장에 도착해 보니 익수자는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다. 낮에는 물론 밤에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인명구조 활동! 특히 밤에는 술에 취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긴장해야 한다. 모두가 자는 새벽 1시, 이들에게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다. 가시거리가 30센티도 채 되지 않는 한밤중에 사체를 수색하는 일이다. 자칫 자신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최악의 수색 환경, 과연 이들은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사람들을 건져내는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인명구조요원 2부
✔ 방송 일자 :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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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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