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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 하나 들어갈 작은 상자였죠..." 어린 시절을 작은 케이지 속에서 살아온 개 '콜라', 콜라가 세상을 두려워하는 이유│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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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도 접근 금지! 공포의 으르렁 소리, 예측 불가견 콜라
- 사람, 개 가릴 것 없이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콜라는 민폐견?
- 무차별적 공격성은 줄이고 강아지의 편안함은 높여주는 솔루션 공개!

가족도 접근 금지! 공포의 으르렁 소리, 콜라의 괴성

콜라와 함께 산 지 5년 째! 하지만 보호자들은 단 한 번도 맘 편히 콜라를 안아보지도, 콜라와 뽀뽀해보지도 못했다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첫 만남에서 제작진이 콜라에게 인사를 건네려하자 다급하게 말리며 보호자가 뱉은 한마디 “얘한테 손 대면 손가락 잘려요”

보호자들과 잘 놀다가도 갑자기 ‘으르렁’ 소리를 내며 보호자들을 위협하는 콜라, 심지어 눈빛마저 사납게 돌변하는데... 예측 불가능한 콜라의 공격 때문에 늘 초긴장 상태로 생활해야하는 가족들! 게다가 산책 중에 지나가는 사람은 물론, 개들한테도 무차별적으로 달려드는 바람에 동네 민폐견으로 등극했다는데... 도대체 콜라는 왜 이렇게 공격적인 걸까?

공격적 행동하는 반려견을 위한 강형욱 훈련사의 맞춤 솔루션!

강형욱 훈련사가 집 안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위협적으로 짖어대는 콜라. 막무가내로 들어갔다가는 콜라가 흥분할 수 있는 상황에서 강 훈련사의 빠른 판단이 이어졌다. 결국 첫인사를 집이 아닌 야외에서 하게 된 콜라와 강 훈련사. 그런데 콜라의 행동을 직접 살펴 본 강 훈련사가 내린 뜻밖의 진단에 보호자들이 의아해했는데... “콜라는 공격성이 어마어마한 아이가 절대 아니에요” 과연, 콜라의 ‘으르렁’ 소리에 담긴 숨은 의미는 무엇일까? 사람과 강아지 가릴 것 없이 무차별적으로 보인 공격성을 줄이는 방법과 강아지와 편안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 공개된다. 과연 콜라는 예측 불가견에서 벗어나, 보호자의 품에 안길 수 있을까?
#강형욱 #강아지 #세나개 #반려견 #문제견 #솔루션 #개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세상이 두려운 강아지 콜라
????방송일자 : 2016년 6월 3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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