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문회서 ‘버럭’하는 여상규 법사위원장

[조국 청문회서 ‘버럭’하는 여상규 법사위원장] 6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상규 위원장이 ‘버럭’해 화제가 됐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과 조 후보자의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자, 여 위원장은 “제가 정리 하겠다”며 나섰다. 그러자 더불어 민주당 표창원 의원 등 여러 의원들이 “왜 참견하시려 그러냐, 진행을 하셔야지”, “월권이다”, "공정하게 하시라“, ”위원장은 신이 아니다“라며 반발했다. 이에 여 위원장은 “공정? 민주당이나 공정해!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어”라며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크게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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