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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2월 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남아프리카, 국경을 가다 3부. 보츠와나의 오아시스, 오카방고>의 일부입니다.

앙골라 중부에서 시작되는 오카방고는 나미비아를 통과한 후 보츠와나로 흐른다. 남아프리카에서 네 번째로 긴 강은 1,600㎞를 흘러 보츠와나의 칼라하리 사막까지 이어져 있다. 이 강이 만든 오카방고 삼각주는 면적이 1만 8,000㎢에 이르는 광활한 땅이다. 마치 미로와 같이 부채 모양으로 펼쳐져 있는 이곳엔 강에 의해 형성된 습지로 곳곳에 수많은 동물이 서식하고 그 속에 사람들의 흔적이 남겨져 있다. 보츠와나의 거친 땅에서 오아시스 같은 존재, 오카방고. 이 거대 습지는 수많은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학적으로도 중요한 곳인데. 아프리카의 야생 환경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거대 습지, 오카방고 삼각주를 찾아 떠나본다.
오카방고 삼각주에는 여러 부족이 살아가고 있는데 그중 모계사회 전통이 남아있는 함부쿠슈 족은 “오카방고의 레인 메이커”로 불린다. 이들 부족에겐 과거부터 오카방고 삼각주에서 비를 만드는 방법이 전해져 온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수공예 기술이 뛰어난 이들은 직접 만든 독특한 형태의 그물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는다.
누구에게도 길들여지지 않고 그 야성을 지키며 존재해온 거대 습지대, 오카방고.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한 자연을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원초적인 전원 풍경 속으로 날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남아프리카, 국경을 가다 3부. 보츠와나의 오아시스, 오카방고
✔ 방송 일자 : 2014.02.05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보츠와나 #모파니 #애벌레 #단백질 #음식 #문화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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