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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경찰이 되고 싶어요" 아이는 커서 어른이 되었고 마을을 지키는 듬직한 경찰이 되었다ㅣ사선에서ㅣ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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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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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낭자한 집안, 감쪽같이 사라진 남편!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남편이 사라졌다는 아내의 다급한 신고. 서대전 지구대 경찰관들이 출동한다. 곳곳엔 피가 낭자하고, 남편만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져버린 집안. 더군다나 실종자는 오랫동안 앓은 파킨스병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환자다. 단순 실종이 아닐 수 있는 상황에 경찰관들의 움직임이 긴박해진다. 집안을 샅샅이 수색하고 목격자를 찾아보지만 수사는 진척이 없고, 아내의 초조한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남편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경찰 경력 4개월, 새내기 경찰관 이효경 순경에게 떨어진 첫 난제사건. 과연 그는 실종자를 찾아낼 수 있을까? EBS[사선에서]에서는 감쪽같이 사라진 실종자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대전 지구대 경찰관들의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대전 토박이! 경찰 되다
????방송일자: 2016년 1월 28일


#주취자 #경찰 #이순경 #경찰관 #경찰서 #선생 #감동 #대전경찰 #사선에서 #알고e즘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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