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척박한 산골에서 살 수 있었던 건 다 누렁이 덕분???? 외딴 오지 할아버지와 베스트 프렌드 13년 지기 누렁이 소의 우정ㅣ#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20 Views
Published
경상북도 영천의 보현산 자락에 위치한 양지마을. 겨우내 꽁꽁 언 땅이 녹기 시작하면 딸랑딸랑 워낭소리 울리며 소가 밭을 간다. 소의 어미도, 그 어미의 어미도 구진회 할아버지와 농사지으며 산골 살림을 꾸리는 데 일조했다.

집집마다 소 기르던 외양간은 이제 경운기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소 매어 풀 먹이던 자리엔 소나무가 숲을 이루었다. 그럼에도 다시 찾아온 봄, 할아버지는 13년 지기 소를 벗 삼아 오늘도 묵묵히 산골 척박한 땅을 일군다.


#한국기행 #워낭소리 #내친구는동물이로소이다
#할아버지와누렁이 #동물농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