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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들어온 산골에서 35년 동안 정원을 만들면 일어나는 일ㅣ인생정원ㅣ한산대사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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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행복할수록 편안해져.”

바쁜 세상의 이면에 천천히, 더 천천히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35년 전부터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며 살아가는 한산대사.

자연이 만든 돌대문 사이로 숲길을 오르면 살구나무, 상사화, 수국이 가득~

그의 공간에서 풍요로운 인생에 대해 배워본다.

“이제 좋은 세상 돌아오니까,

몸 건강해서 오래오래 잘 살게~”

진안고원길 1구간 ‘마이산길’은

진안에서 마이산을 거쳐 마령면에 이르는 길이다.

형상이 말의 귀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 마이산(馬耳山).

과거 마이산을 오가던 ‘연인의 길’에서는 사계절 아름다운 숲길이,

마이산 암마이봉 남쪽 골짜기 마이산탑에서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여행자를 맞이한다.

마이산 돌탑은 자연석을 그대로 쌓아 올렸기 때문에

높이 1m에서 15m까지 각양각색의 형태를 지녔다.

돌탑의 형태만큼이나 각양각색의 기도를 하러 찾아오는 사람들.

이곳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기행 #인생정원 #마이산
#귀농귀촌 #힐링 #감동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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