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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만한 방어와 부시리를 낚시질 몇 번에 잡아올리는 제주 모슬포 20년차 바다 사냥꾼 | 그는 어떻게 낚시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있을까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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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슬포에서 20년 넘게 바다 생활을 하며 방어와 부시리를 낚는 ‘허덕선’ 선장, 베테랑 바다 사냥꾼이라고도 불리운다. 제주도 푸른 바다 위 5-10kg에 육박하는 혹은 그 이상의 부시리와 방어를 혼자서 잡는 다는 것은, 자연과의 싸움이자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제 20년차가 되니까 기온, 파고, 조류에 따라 어디 포인트에 있는 지 다 안다”는 허덕선 선장이지만, 바다 밑에서 입질이 오면 긴장이 되는건 여전히 어쩔 수 없다.
방어와 부시리의 최대 서식지인 제주 모슬포항에서 홀로 낚시를 하는 허덕선 선장의 배에 함께 올라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바다의 명장들 – 제 4부 바다의 로켓 부시리 사냥꾼
✔ 방송 일자 : 2016.02.1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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