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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공습 3년 후, 전쟁의 상처를 겪은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끊이지 않는 내전으로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전쟁터의 아이들┃세계의 아이들┃#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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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8월 9일에 방송된 <세계의 아이들- 특집, 분쟁지역의 아이들 1부 장벽 넘어 부는 바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일부입니다.

1. 분리장벽으로 가로막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지구 사이에는 8미터 높이의 거대한 장벽이 건설되고 있다. 테러를 방지 하기 위한 명목으로 만들었지만, 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이동의 자유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고립 까지 심화되고 있어 잦은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

2.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의 바씸 이야기
열네 살 바씸은 3년 전, 형을 잃었다. 분리장벽에 반대하며 평화시위를 벌이던 중, 이스라엘 군인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은 것이다. 가족들의 삶은 그때로부터 멈춰 있다. 엄마는 늘 눈물 속에 살고, 아빠는 경제상황이 악화되자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다. 이 모든 것이 이스라엘의 분리장벽 때문이다. 지금도 이곳에선 분리장 벽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3. 이스라엘 하이파의 아디와 오란 이야기
아디는 열두 살 이스라엘 소녀다. 2003년 10월, 가족들이 다 같이 외식을 하던 중, 식당에 난입한 팔레스타인 폭탄테러범에 의해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오빠를 잃었다. 살아남은 사람은 엄마와 큰오빠, 그리고 아디뿐이다.
비록 살아남았지만, 그들은 몸과 마음에 모두 큰 상처를 얻었다. 아디와 오란의 분노와 상처는 어떻게 치유되고 있을까.

4.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왈리드 이야기
2008년 12월, 이스라엘은 가자지역에 22일 동안 대대적인 공습을 했다. 그때 세 살 난 여동생을 잃은 왈리드는 그 후로 웃음을 잃었다. 무엇이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유년시절을 빼앗아간걸까.
슬픔의 땅, 팔레스타인에 드리워진 이 어둠은 언제쯤 걷힐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세계의 아이들- 특집, 분쟁지역의 아이들 1부 장벽 넘어 부는 바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 방송 일자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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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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