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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성스러운 은 어쩌다 죽음의 강이 되었을까? |시신이 떠다니는 오염된 물로 고통받는 인도|#골라듄다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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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뉴델리에서도 절반 가까운 가구는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인도에는 물 사기업이 번성하고 있다. 개당 1만1천 리터짜리 물탱크를
가지고 매일 10여차례씩 도시에 드나들며 물을 판매하는 것이다. 인도 어디를 가든 거리를 누비는
물탱크 차를 자주 목격하게 된다. 그렇다면 물 사기업은 어디서 막대한 양의 식수를 확보하는 것일까?
1980년대부터 인도정부는 농민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전기 보조금을 지불해 지하수 관정개발을 허용했고 이렇게 끌어올려진 지하수가 바로 도시 판매용 식수로 뒤바뀌고 있다. 전기 보조금 지금 이후 인도 전역에 걸쳐 매년 1백만개의 우물이 새로 만들어졌고 불과 20년 만에 2천2백만개의 우물이 새로 생겨났다.
부분별하게 지하수가 끌어 올려지면서 지하수는 말라가고 염분농도도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상에 노출된 호수나 강이 상수원으로 활용되지 못하면서 수질 오염도 심각한 상태다.
#인도 #갠지스강 #수질오염 #물부족
✔ 프로그램명: 하나뿐인 지구 - 물의 역습,인도 이야기
✔ 방송일자: 2014년 2월 21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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