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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 “위안부 할머니들에 보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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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성’ 발뺌하는 일 언론·정권에 쓴소리
“강제로 끌고 갔는가 보다 운영 사실 자체가 중요”
아베 신조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도 강하게 비판
하토야마 유키오(67) 전 일본 총리가 아베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도높게 비판하고 일본 정부가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실체를 인정하고 사과와 함께 고령의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보상 등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9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아시아가 주도하는 새로운 아시아는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제10회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아베 수상이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한 것이 한일 및 한중 관계를 악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하토야마 전 총리는 2009년 54년 만에 처음으로 정권교체를 실현하여 민주당 정권 초대 총리를 맡았으나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 문제 등을 둘러싼 논란 끝에 9개월 만에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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