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중국 위협 걱정되면 오히려 중국과 협력 강화해야”
2014 한겨레-부산 국제 심포지엄 원탁토론
19일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이어진 원탁토론에서 “중국의 위협이 걱정되면 오히려 중국과 가까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베 신조 총리의 일본 정부가 최근 집단적자위권 보유,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 개정 등을 추진해 지역 안보 위협을 증가시키는 데 대한 일갈이다.
문정인 연세대 교수 / “중국이 30년대 일본처럼 군을 통제 못한다는 우려가 일본에서 나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 “호랑이와 사자는 한 우리에서 평화롭게 살기 어렵다”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 “아베 정권, 국가를 국민에 우선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정호 부경대 교수 / “일본 젊은 정치인 보수화, 한일 지도자들이 동아시아 공동체 준비를”
2014 한겨레-부산 국제 심포지엄 원탁토론
19일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이어진 원탁토론에서 “중국의 위협이 걱정되면 오히려 중국과 가까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베 신조 총리의 일본 정부가 최근 집단적자위권 보유,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 개정 등을 추진해 지역 안보 위협을 증가시키는 데 대한 일갈이다.
문정인 연세대 교수 / “중국이 30년대 일본처럼 군을 통제 못한다는 우려가 일본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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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 “아베 정권, 국가를 국민에 우선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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