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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25 브룩스 사령관, "국제 공조로 대북 압박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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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국제 공조로 대북 압박 강화해야” (손시은)
강경일)
성우회와 한국국방연구원 공동주최로 안보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혜인)
이 자리에 참석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기조연설에서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조와 압박이 강해져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25일 안보세미나에 참석해 북한이 올해 들어 8번이나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함께 압박을 강화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중·일·러 이 다섯 국가는 강력한 응집과 결속으로 북한의 태도와 방향에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한·미·중·일·러 다섯 개의 국가는 강력한 응집과 결속을 바탕으로 북한에 압박을 가하는 노력으로 그래야 북한에 태도와 방향에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식에 유일한 외국인으로 초청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한미동맹이 철통같은 동맹임을 느꼈고 더 강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 취임 선서식에 유일한 외국인으로 초청돼 참석할 수 있게된 것을 무한한 영광이라고 느끼며 초대해준 것과 참석한 것 자체가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또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유례없이 많은 미 고위급 인사가 한국을 방문했다며 이는 한·미 양국에게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미군은 북한문제에 대응하고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해 최첨단 무기와 자산을 투입하고 있고 주한미군 만 8천 5백여 명에다 최대 4만명까지 병력을 증대할 수 있다면서 육·해·공 모두 한국군과 함께 훈련하며 북한을 억제하기 위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마지막으로 김정은의 현재 방향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국가들의 결집을 도모하고 한국이 그 속에서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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