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중국군 유해 28구 입관식 진행 (김호영)
김두연)
국방부가 20일 지난해 발굴한 중국군 유해 28구를 송환하기 위한
입관식을 진행했습니다.
이혜인)
이들 유해는 오는 22일 한중 공동 인도식을 통해 중국으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천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 안치솝니다.
우리 군과 중국 군 대표 등 한·중 군 관계자들이 입관식 현장을 지켜봅니다.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의 감식관들이
중국군의 유해와 유품을 정리하며 유해를 관에 넣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번에 발굴한 중국군 유해는 28구, 유품은 447점입니다.
이들 유해와 유품은 지난 8개월여 동안 유해발굴 작업을 통해
경기도 파주 등 6개 지역에서 발굴됐습니다.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이날 최종 입관식을 거행했습니다.
[인터뷰] 장유량 박사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이번에 발굴된 유해들은 총 4가지 단계에 걸쳐서 또 외부 전문가들을 모시고
최종 심의를 통해 확인된 유해들만 이번에 송환하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현재 한·중 국방교류협력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제네바 협약에 명시된 인도주의적 정신을 바탕으로 유해 송환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OV] 이학기 대령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오늘 유해 입관식을 실시한 이후에 관련된 유품과 기록을 봉인해서
인도식 행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중국군 유해 송환 사업.
20일 입관된 유해는 22일 한·중 공동 유해 인도식을 통해 중국으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김두연)
국방부가 20일 지난해 발굴한 중국군 유해 28구를 송환하기 위한
입관식을 진행했습니다.
이혜인)
이들 유해는 오는 22일 한중 공동 인도식을 통해 중국으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천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 안치솝니다.
우리 군과 중국 군 대표 등 한·중 군 관계자들이 입관식 현장을 지켜봅니다.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의 감식관들이
중국군의 유해와 유품을 정리하며 유해를 관에 넣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번에 발굴한 중국군 유해는 28구, 유품은 447점입니다.
이들 유해와 유품은 지난 8개월여 동안 유해발굴 작업을 통해
경기도 파주 등 6개 지역에서 발굴됐습니다.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이날 최종 입관식을 거행했습니다.
[인터뷰] 장유량 박사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이번에 발굴된 유해들은 총 4가지 단계에 걸쳐서 또 외부 전문가들을 모시고
최종 심의를 통해 확인된 유해들만 이번에 송환하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현재 한·중 국방교류협력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제네바 협약에 명시된 인도주의적 정신을 바탕으로 유해 송환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OV] 이학기 대령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오늘 유해 입관식을 실시한 이후에 관련된 유품과 기록을 봉인해서
인도식 행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중국군 유해 송환 사업.
20일 입관된 유해는 22일 한·중 공동 유해 인도식을 통해 중국으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