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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2.14 육군 항공, 아파치 가디언 '스팅어' 첫 실사격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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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아파치 헬기‘스팅어’미사일 첫 실사격 (김지한)
강경일)
육군항공의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가 공대공 스팅어 미사일 첫 실사격에 성공했습니다.
이혜인)
스팅어 미사일은 최대 6km 밖의 항공기나 무인기를 격추시킬 수 있는 강력한 공대공 미사일로 저공 침투하는 적 항공기를 제압하는 데 최적화 된 미사일이란 평갑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육군의 대형 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입니다. 차세대 항공 전력으로 지난해 5월 도입한 아파치 가디언이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 첫 실사격에 성공했습니다.
스팅어 미사일은 적 항공기와 무인기를 공중에서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유도미사일입니다. 레이더를 피해 저공으로 침투하는 적 AN-2기 등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적외선과 자외선을 동시에 이용한 추적 방식에 마하 2.2의 속도로 최대 6km 밖의 항공기를 격추시킬 수 있습니다.
아파치 헬기엔 4기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90%의 명중률을 자랑합니다. 지난 달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첫 사격에서 8기 모두 명중시킨 아파치 가디언은 이번에 공대공 스팅어 미사일 사격에도 성공하며 명실 공히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실전 전투력을 완성했다는 평갑니다.
INT... 김상준 중령 (육군항공작전사령부 대대장)
아파치대대는 적의 어떠한 도발도 강력히 응징할 수 있는 육군항공의 핵심전력입니다. 신속한 기동력과 강력한 화력으로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육군이 되겠습니다.
13일 대천사격장에서 펼쳐진 이번 훈련엔 사격기 2대와 예비기 2대 등 모두 4대의 아파치 헬기가 사격에 참여했습니다. 자동조준 레이더로 표적을 탐지한 아파치 헬기는 2.5km 전방 해상에서 이동하는 표적기를 열추적 방식으로 조준해 명중시켰습니다.
육군은 지난해 9월과 12월 아파치 대대를 각각 창설해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교육을 마쳤으며 내년 초까지 전력화를 완성시킬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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