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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2.15 '최고의 공중 명사수' 올해 탑건에 김상원 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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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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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017 보라매 사격 대회 시상식…올해 탑건에 38전투비행전대 김상원 소령 (심예슬)
강경일)
공군 최고의 공중 명사수, 올해의 탑건에 38전투비행전대 김상원 소령이
선정됐습니다.
손정민)
김 소령은 조국 영공수호의 최선봉에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심예슬 중삽니다.
올해로 58회를 맞이한 보라매 공중사격대회는 전투기 부문과 공중기동기 부문으로 나눠 조종사들의 실전적 공중전투기량을 평가하는 대횝니다.
이번 대회에서 1,000점 만점에 995점을 획득한 공군 38전투비행전대
KF-16 전투조종사 김상원 소령이 ‘탑건’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 소령은 공대지 실무장 사격 종목에서 6km 상공에서 4m 반경 안의 지상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시키는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INT. 김상원 소령 /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111대대
오늘 탑건 수상의 영예는 함께했던 편조원, 부대원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 조국 영공수호의 최선봉에 서겠다는 다짐을 시작하는 날로 기억하겠습니다.
한편 단체부문에서는 종합 최우수 대대로 11전투비행단 110전투비행대대와
19전투비행단 161전투비행대대, 38전투비행전대 111전투비행대대 등이 선정됐습니다.
SOV.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보라매 공중사격대회가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전사 육성의 근간이자 최단시간 내 최소의 희생과 승리를 보장하는 전술전기의 명품 경연장으로서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랍니다.
각 기종, 각 부문별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한 장병들 간 선의의 경쟁은
조종사를 비롯한 작전요원들의 실전적 전투기량 향상에 크게 이여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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