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교안 권한대행, “북 미사일 발사,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일” (이다경)
김두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도발 행위라며 규탄했습니다.
이혜인)
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계속 시도하는 북한에 대해 황대행은 깊은 우려를 표하며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다경 기자가 전합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북한의 이번 도발 행위가 국제사회의 기대를 저버리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어리석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발을 강행할수록 비핵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지는 더욱 굳건해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에만 24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지난 주말 또다시 동해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와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도발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황 대행은 관계 부처에 유엔 안보리 결의와 강력한 대북제재 등으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반드시 포기하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 대행은 또,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추가도발에 빈틈없이 대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지킴에 있어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김두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도발 행위라며 규탄했습니다.
이혜인)
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계속 시도하는 북한에 대해 황대행은 깊은 우려를 표하며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다경 기자가 전합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북한의 이번 도발 행위가 국제사회의 기대를 저버리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어리석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발을 강행할수록 비핵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지는 더욱 굳건해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에만 24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지난 주말 또다시 동해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와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도발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황 대행은 관계 부처에 유엔 안보리 결의와 강력한 대북제재 등으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반드시 포기하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 대행은 또,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추가도발에 빈틈없이 대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지킴에 있어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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