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포천 사격장 주민들과 간담회…주민 안전조치 논의 - 김지한
(강경일)
국방부가 포천‘로드리게스 미군 사격장’주변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14일 오전 열린 간담회엔 서주석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토마스 밴달 미 8군 사령관과 김종천 포천시장,
범시민 대책위원회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국방부차관 주관 간담회 이후 두 번째로
지난 달 문암리에서 발견된 탄두와 관련한 한미 합동조사결과와 이후
국방부와 미 8군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조치한 결과가 논의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8월 간담회 이후
주민 안전보장과 생활여건 향상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조치계획을 보완해왔습니다.
또한 도비탄 발생 예방과 사격 소음 감소를 위해
미 8군과 협의해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제도적 조치 기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강경일)
국방부가 포천‘로드리게스 미군 사격장’주변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14일 오전 열린 간담회엔 서주석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토마스 밴달 미 8군 사령관과 김종천 포천시장,
범시민 대책위원회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국방부차관 주관 간담회 이후 두 번째로
지난 달 문암리에서 발견된 탄두와 관련한 한미 합동조사결과와 이후
국방부와 미 8군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조치한 결과가 논의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8월 간담회 이후
주민 안전보장과 생활여건 향상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조치계획을 보완해왔습니다.
또한 도비탄 발생 예방과 사격 소음 감소를 위해
미 8군과 협의해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제도적 조치 기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