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경력 13년 차! 10살 때부터 각종 드라마와 CF에 출연해 탄탄히 경력을 쌓아온 배우 김보라! 어렸을 적, 할머니 손 잡고 촬영장을 누비던 손녀 김보라가 이제는 성인이 되어 할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떠난다!
“손녀딸 없으면 안 돼~” 여행 준비부터 손녀딸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만발의 준비에 나선 김보라와 할머니! 여행에 가져갈 음식을 챙기기 위해 할머니와 장을 보는 건 물론이고 급기야 할머니를 대신해 할머니의 짐 가방도 꼼꼼히 챙기는 손녀 김보라! 사실 할머니에게 손녀 김보라는 손녀딸 중에서도 가장 애틋한 존재다. 태어난 지 한 달도 되지 않는 손녀 김보라는 할머니 손에서 7살까지 길러졌다. 또, 할머니는 손녀 김보라가 아역배우를 시작하면서부터 한 손에는 손녀딸, 한 손에는 촬영장의 스텝들이 먹을 음식까지 한 짐 챙겨 매니저와 셰프를 자처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10분 거리에 살며 친구같이 지내는 두 사람!
한 편, 김보라는 할머니와 단둘만의 여행에서 걱정되는 것이 딱 하나 있다. 바로 음식! 음식 솜씨 좋은 할머니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출 수 있을지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손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행 가방을 김과 멸치, 고추장으로 한가득 채우는 할머니! 과연 여행지의 음식은 할머니 입맛에 충족할 수 있을까?
먹거리 천국! 할머니 입맛을 저격한 ‘맛있는 대만’ 여행!
김보라와 할머니가 여행을 떠난 곳은 바로 대만!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달래러 식당으로 향하는 두 사람! 대만의 현지 음식이 할머니의 입맛에 맞을지 김보라는 조마조마한데... 다행히 할머니의 첫 음식 평은 ‘맛있다!’ 할머니가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손녀 김보라!
땅콩엿을 갈아 아이스크림에 뿌려 밀전병에 싸 먹는 땅콩 아이스크림부터 짚으로 엮은 새끼줄로 돌돌 말은 소갈비까지, 맛있는 대만 여행에 할머니는 매우 만족! 정작 할머니 가방에 담긴 반찬을 찾는 건 손녀 김보라인데... 한국에서 챙겨온 할머니 반찬을 사용해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주먹밥을 만드는 김보라! 음식 없이는 못 사는 두 사람의 식도락 여행은 계속된다.
대만의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매력 만점 대만 여행!
굶주린 배도 채웠겠다, 비가와도 멈추지 않고 대만 곳곳을 누비는 김보라와 할머니! 대만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테마파크 ‘국립전통예술중심’ 거리부터 대만의 대표 여행 코스 중 하나인 ‘예류지질공원’과 매화꽃을 닮은 호수 ‘매화호’까지!
또, 바다를 헤엄치는 돌고래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돌고래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하지만 돌고래를 만나는 건 너무나 어려운 일, 비와 바람 때문에 김보라와 할머니는 헛걸음해야만 했는데... 그러나 여기까지 와서 그냥 돌아갈 수 없는 일! 또다시 돌고래 투어에 나선 두 사람! 과연 김보라와 할머니는 바다를 넘실대는 돌고래 떼를 만날 수 있을까?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할머니의 속마음
여행 마지막 날 밤, 성공적으로 여행을 마친 할머니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김보라. 할머니 몰래 음식도 만들고 정성스레 편지도 써 내려 간다. 소박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손녀의 이벤트에 눈물을 흘리는 할머니. 그동안 강한 줄만 알았던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자 덩달아 김보라의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자식들을 키울 때도, 손주들을 키울 때도 힘들다고 내색 한 번 안 하셨던 할머니였다. 그런 할머니가 전하는 속마음에 “이번 여행을 통해 할머니를 더 잘 알게 된 거 같다”는 김보라. 4박 5일의 대만 여행 속에서 두 사람의 애틋함은 더욱 깊어만 간다.
#EBS #알고e즘 #금쪽같은내새끼랑 #할머니 #친할머니 #외할머니 #손녀 #손녀딸 #할머니와손녀 #대만여행 #효도여행 #효녀 #배우김보라 #김보라배우 #대만먹방 #대만투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금쪽같은 내 새끼 - 배우 김보라와 할머니의 맛있는 대만 여행
????방송일자: 2017년 3월 30일
“손녀딸 없으면 안 돼~” 여행 준비부터 손녀딸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만발의 준비에 나선 김보라와 할머니! 여행에 가져갈 음식을 챙기기 위해 할머니와 장을 보는 건 물론이고 급기야 할머니를 대신해 할머니의 짐 가방도 꼼꼼히 챙기는 손녀 김보라! 사실 할머니에게 손녀 김보라는 손녀딸 중에서도 가장 애틋한 존재다. 태어난 지 한 달도 되지 않는 손녀 김보라는 할머니 손에서 7살까지 길러졌다. 또, 할머니는 손녀 김보라가 아역배우를 시작하면서부터 한 손에는 손녀딸, 한 손에는 촬영장의 스텝들이 먹을 음식까지 한 짐 챙겨 매니저와 셰프를 자처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10분 거리에 살며 친구같이 지내는 두 사람!
한 편, 김보라는 할머니와 단둘만의 여행에서 걱정되는 것이 딱 하나 있다. 바로 음식! 음식 솜씨 좋은 할머니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출 수 있을지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손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행 가방을 김과 멸치, 고추장으로 한가득 채우는 할머니! 과연 여행지의 음식은 할머니 입맛에 충족할 수 있을까?
먹거리 천국! 할머니 입맛을 저격한 ‘맛있는 대만’ 여행!
김보라와 할머니가 여행을 떠난 곳은 바로 대만!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달래러 식당으로 향하는 두 사람! 대만의 현지 음식이 할머니의 입맛에 맞을지 김보라는 조마조마한데... 다행히 할머니의 첫 음식 평은 ‘맛있다!’ 할머니가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손녀 김보라!
땅콩엿을 갈아 아이스크림에 뿌려 밀전병에 싸 먹는 땅콩 아이스크림부터 짚으로 엮은 새끼줄로 돌돌 말은 소갈비까지, 맛있는 대만 여행에 할머니는 매우 만족! 정작 할머니 가방에 담긴 반찬을 찾는 건 손녀 김보라인데... 한국에서 챙겨온 할머니 반찬을 사용해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주먹밥을 만드는 김보라! 음식 없이는 못 사는 두 사람의 식도락 여행은 계속된다.
대만의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매력 만점 대만 여행!
굶주린 배도 채웠겠다, 비가와도 멈추지 않고 대만 곳곳을 누비는 김보라와 할머니! 대만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테마파크 ‘국립전통예술중심’ 거리부터 대만의 대표 여행 코스 중 하나인 ‘예류지질공원’과 매화꽃을 닮은 호수 ‘매화호’까지!
또, 바다를 헤엄치는 돌고래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돌고래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하지만 돌고래를 만나는 건 너무나 어려운 일, 비와 바람 때문에 김보라와 할머니는 헛걸음해야만 했는데... 그러나 여기까지 와서 그냥 돌아갈 수 없는 일! 또다시 돌고래 투어에 나선 두 사람! 과연 김보라와 할머니는 바다를 넘실대는 돌고래 떼를 만날 수 있을까?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할머니의 속마음
여행 마지막 날 밤, 성공적으로 여행을 마친 할머니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김보라. 할머니 몰래 음식도 만들고 정성스레 편지도 써 내려 간다. 소박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손녀의 이벤트에 눈물을 흘리는 할머니. 그동안 강한 줄만 알았던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자 덩달아 김보라의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자식들을 키울 때도, 손주들을 키울 때도 힘들다고 내색 한 번 안 하셨던 할머니였다. 그런 할머니가 전하는 속마음에 “이번 여행을 통해 할머니를 더 잘 알게 된 거 같다”는 김보라. 4박 5일의 대만 여행 속에서 두 사람의 애틋함은 더욱 깊어만 간다.
#EBS #알고e즘 #금쪽같은내새끼랑 #할머니 #친할머니 #외할머니 #손녀 #손녀딸 #할머니와손녀 #대만여행 #효도여행 #효녀 #배우김보라 #김보라배우 #대만먹방 #대만투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금쪽같은 내 새끼 - 배우 김보라와 할머니의 맛있는 대만 여행
????방송일자: 2017년 3월 30일
- Category
-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