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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특집❷] 중국군의 개입으로 더 치열해진 전쟁, 1951년의 생생한 기록. 중국군의 정월 대공세, 1.4 후퇴와 피난살이, 고지전 등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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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후퇴. 얼어붙은 한강을 가로지르는 피난민들!!
피난으로 시작된 1951년! 피난길에 오른 서울시민들은 얼어붙은 한강을 건너 영등포역에 모여들었다.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끈으로 서로를 동여매고, 피난 열차 위에 오른 가족들의 모습, 모두가 떠나고 적막의 도시가 되어버린 서울의 모습은 전쟁의 비참함과 공포심, 그리고 두려움 속에 피폐해진 당시 민족의 현실을 전한다.

☆ 휴전을 둘러싼 남북 대립의 현장! 북한 제작 필름 공개!
개성에서의 첫 번째 휴전예비회담의 모습이 생생한 영상으로 남았다.
북한의 요구로 백기를 달고 들어온 유엔측의 모습을 정치적 선전으로 이용한 북한 제작 필름에서 휴전을 둘러싼 이해관계의 치열한 공방을 볼 수 있다. 앞으로 남북은 어떤 운명을 맞이할 것인가.
당시의 영상이 혼란했던 한반도를 생생하게 전한다.

☆ 고지전투! 치열한 땅뺏기 싸움!!
현재의 전선이 곧 휴전선으로 고착되리라는 판단에 양측은 한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고, 이에 수많은 병사들이 죽거나 부상당했다. 11월 27일 마침내 군사분계선 합의에 이르고 전선에는 한달 여 간의 평화가 찾아왔다.
한국전에 참전한 타국에서 온 이방인들의 크리스마스축제가 시작되고, 때마침 전선에 내린 함박눈은 평화로와 보이기까지 한다.

☆ 또 하나의 전쟁! 생존!!
후방에서는 전쟁의 폭풍이 쓸고 간 폐허 더미 속에서 생존이라는 또 다른 전쟁을 치러야 만 했다. 얼기설기 만든 움집과 판자집에서의 생활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배고팠던 그 시절. 연명하기 위해 무엇이든 했어야만 했고, 고철장수, 부두하역, 심지어 전선까지 군수품을 져 나르는 위험한 일도 마다할 수 없었다.

#영상실록1951 #6.25 #1.4후퇴 #한국전쟁 #피난민 #거창양민학살 #국민방위군사건 #중국군인해전술 #휴전회담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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