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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장사의 신]'생존율 20%' 가로수길에서 이자카야로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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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은 서울을 여행하는 사람에게 꼭 한번 가볼 곳으로 손꼽힌다. 홍대가 미술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상권을 만든 것이라면, 가로수길은 패션과 광고계 사람들이 모여 만든 상권이다.
초기 가로수길은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옷가게, 액세서리가게, 작은 커피숍 등 개성 있는 상점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업형 프랜차이즈 상점이 그 자리에 대거 입점해있다. 가로수길이 입소문을 타고 유동인구가 몰리자 기업이 진출한 것. 덕분에 가로수길 임대료는 천정부지로 뛰기 시작했다. 기존에 있던 가게들은 건물주가 원하는 대로 임대료를 울며 겨자 먹기로 올려주거나 떠나야만 했다.
이런 가로수길에서, 그것도 부침이 아주 심한 '이자카야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가게가 있다. 이자카야 1세대로 불리는 '풍월' 차종민 대표에게 가로수길 이자카야 성공 스토리를 들어 보았다.
▶가로수길 풍월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3
대한민국 직장인은 누구나 사장을 꿈꾼다. 그중에서도 요식업은 누구나 쉽게 생각하고 대박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대박 성공 확률 1%. 도대체 요식업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와 취재진이 대한민국에서 요식업으로 성공한 '장사의 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성공 비결을 파헤쳐보려고 한다. 요식업, 두드려라! 그럼 열릴 것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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