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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뛰어다닐 나이니까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아이의 행동이 ADHD 때문이었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한 부모┃EBS 부모┃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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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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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고 산만한 아이!
혹시 ADHD일까요?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에 “우리 아들은 별명이 날다람쥐예요”라는 사연이 도착했다. 유치원에서 집중을 못 하고 자꾸 사라져서 ‘날다람쥐’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6세 아들. 엄마는 아이가 산만하다는 선생님의 피드백도 ‘한창 에너지 넘칠 나이니까 그럴 수 있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하는데! 하지만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아이의 산만함에 결국 부모 세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게 됐다고. 관찰 영상을 본 소아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교수는 아이의 모습에서 유아기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증상이 보인다는 놀라운 답변을 내놓았다. 만 6세 이전에는 의학적 진단을 내리지 않지만, 유아기(3~6세) ADHD 증상으로 잠재적 ADHD인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EBS 부모 - 산만한 아이, ADHD일까요?
????방송일자: 2021년 11월 26일


#ebs부모 #알고e즘 #부모 #adhd #육아 #교육 #천근아 #천근아교수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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