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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민을 준비하던 부부가 우연히 놀러온 섬에 정착하게 된 사연┃집에서 10분 거리에 무인도가 있으면 생기는 일┃내가 바라던 바다┃섬마을 일상┃통영 비진도┃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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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10월 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가 바라던 바다 1부 바다는 내 운명 >의 일부입니다.

보배에 비길만한 풍광을 품고 있다 하여 이름 붙여진 경남 통영의 비진도.
필리핀 푸른 바다에서 운명처럼 만나 결혼식마저 수중에서 올렸다는 문영일(54), 최은선(48) 씨 부부는
평생 바다 옆에 살기로 한 혼인 서약을 지키기 위해 비진도를 선택했다.

호수처럼 파도가 잔잔한 날이면 부부는 카약을 타고 집 앞 10분 거리의 무인도로 데이트를 나선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무인도에서 저녁 찬거리를 위한 청각과 고둥을 채취하는 부부.
김치에 넣으면 일품이라는 청각은 은선 씨의 레게머리 가발로도 안성맞춤이다.
무인도 데이트는 부부에게 매번 새로운 기쁨을 준다.

오늘은 일 년의 한 번뿐인 아내 은선 씨의 생일날.
남편 영일 씨는 직접 만든 월계관을 아내에게 씌워주는데!
바다를 사랑하게 되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인다는 부부!

푸른 바다가 마음의 안식처이고 집이라는 영일 씨 가족들이 꿈꾸고 바라던 바다를 만나러 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가 바라던 바다 1부 바다는 내 운명
✔ 방송 일자 : 2021.10.0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바다 #섬 #무인도 #부부 #행복 #인생 #드라마 #섬살이 #시골 #귀촌 #해산물 #회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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