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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받아놓고 '불법 조업' 압송되는 순간에도 끊임없는 조작과 거짓말, 결국 선박을 일부러 고장내기까지!│불법 조업 중국 어선 단속 현장│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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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안전의 최일선, 해양 파출소와 경비 함정 3009함

무허가 조업은 물론 허가를 받은 어선이라도 정해진 조업 조건을 위반하는 경우 불법으로 규정, 단속 대상에 속한다.
특히 체장 미달 어획물을 채집하거나, 어획량을 허위로 기재하는 외국 어선들이 가장 큰 골칫거리.
이에 해양경찰은 길이 112m, 무게 약 3,000t에 육박하는 대형 함정을 띄워 넓은 해역을 빠짐없이 경비한다.
보통 일주일씩은 집과 가족을 떠나 배 안에서 생활해야 한다는데.
외국 어선들의 경우 무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다반사기 때문에 대원들은 목숨을 걸고 단속에 나선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먹고 자는 것을 포기하고 24시간 뜬눈으로 감시하며 불법 어선을 육지까지 압송하는 일 또한 이들의 엄중한 업무이다.

이처럼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불법조업 현장은 해양파출소 관할구역을 순찰하는 중에도 종종 볼 수 있다.
국내 어선의 경우 무허가 조업 적발 후 불법 어획물을 압수하는 일 또한 만만치 않다는데.
민어와 같은 대형 어류를 압수하기 위해 배에서 육지까지 한 마리씩 일일이 들어 옮기느라 진땀을 흘린다.
이와 같이 우리 해역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리는 해양경찰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의 수호대, 해양경찰 24시
✔ 방송 일자 : 2021.08.21

#극한직업 #불법조업 #중국어선 #불법어선 #해양경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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