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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 인파가 몰리는 부산 해운대에 매년 벌어지는 일│여름이면 찾아오는 끊임없는 사고를 막는 사람들 '해운대 수상구조대'│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이유│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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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0년 8월 18~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해운대 수상구조대>의 일부입니다.

▶ 긴급상황발생! 이안류, 해운대를 덮치다.

긴급 상황 발생! 해운대 바다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안류가 발생했다. 이안류는 해안에서 바다쪽으로 거꾸로 치는 파도를 말한다. 물놀이 중이던 사람, 수십 명이 이안류에 70-80미터까지 휩쓸려갔다. 물 속에서의 1초는 생사를 가를 수 있는 시간! 수십 명의 사람이 목숨이 위태롭다. 제트스키가 빛의 속도로 바다를 가르고 모든 망루의 대원들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과연 수상구조대원들은 물에 빠진 수십 명의 사람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을까?

▶ 해운대 해상사고는 우리가 접수한다!

백사장 길이가 1.5km에 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피서지 해운대해수욕장!
전국에서 몰려드는 인파로 발 디딜 곳 없는 여름철 해운대는 각종 사건과 사고가 발생하는데...지난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1100여 건이 넘는 구조, 구급 현장에 달려간 수상구조대!
부산 지역 소방대에서 차출 혹은 자원으로 50여 명이 넘는 베테랑 대원들로 구성된다. 수난구조에서 응급조치까지 철저하게 훈련한 그들이지만 더 빠르고 정확한 인명구조를 위 하여 매일 더 혹독한 훈련을 마다하지 않는다.

▶ 24시간 계속되는 긴장 상황, 야간 사고자 발생!

119 수상구조대는 24시간 중앙통제소를 비울 수 없다.
밤이면 더 북적이는 해운대해수욕장은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중앙통제소에서 망원경과 서치라이트로 해변 전체를 감시하던 대원의 눈에 갑자기 뭔가 감지됐다! 긴급 출동! 물에 빠진 남자를 구조하기 위해 잠시 눈 붙이려던 대원들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현장으로 달려간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바닷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수상구조대원들!
사선을 넘나드는 숨 가쁜 구조현장으로 가보자!

▶ 태풍 몰아치는 해운대, 인명구조 장비를 육지로 옮겨라!

매일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사고와 출동에 대비해 매일 수상구조장비를 정비해야 한다. 하지만 갑자기 심상치 않은 날씨! 거칠게 높은 파도가 치는데...
제트스키를 점검을 위해서 옮겨야 하지만 해안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대원!
함부로 거친 파도에 제트스키를 운전하면, 제트스키가 뒤집히거나 운전하는 대원이 크 게 다칠 수 있다. 어떤 대형사고가 발생할지 알 수 없다!
결국 베테랑 대원이 제트스키를 옮기기 위해 거대한 파도를 뚫으며 바다로 걸어 들어 간다. 과연 그는 무사히 제트보트를 해안으로 옮길 수 있을까?

▶ ‘해운대는 내가 지킨다.’ 는 해운대 119구조대

모든 사람들의 휴가철 7,8월.
119 수상 구조대는 해운대를 떠나지 못한다.
쉴새없는 출동명령에 연일 이어지는 강도 높은 훈련. 끼니도 거르고 일해야 할 때가 많 다. 하지만, 그런 고충은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열 번이고 백번이고 감내할 수 있 다고 하는 그들.
집에서는 빵점 아버지일지라도 바다에서만큼은 최고의 사나이들!

올해도 해운대해수욕장을 지켜주는 그들이 있기에 오늘도 내년 여름에도 해운대는 안전하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해운대 수상구조대
✔ 방송 일자 : 2010.08.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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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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