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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 2차선 도로 분해하려고 24시간 작업하면 벌어지는 일│550톤 크레인으로 하나씩 뜯어서 고가도로 철거하기│홍제 고가차도│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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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2월 1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홍제고가차도 철거반 1~2부>로 현재와 차이가 있습니다.

총 길이 375미터의 홍제고가차도가 35년 만에 철거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홍제고가차도 주변 지역은 서울시 순환도로 중 하나인 내부순환도로의 진출입로와 버스 터미널 등이 있어 언제나 많은 교통량을 기록하는 곳이다. 그만큼 교통 체증 또한 시간을 가리지 않고 심각하게 이어졌던 곳. 얼마 전 개통된 중앙버스 전용차로조차 홍제고가차도로 인해 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홍제고가차도 철거를 전격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홍제고가차도 철거반을 찾아가 고가차도가 철거되는 과정과 겨울철, 작업자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살펴본다.

▶ 통제되지 않는 차로 위에서 24시간 2교대로 철거하는 작업자들. 이들에게 도사리는 위험은 단지 차들의 통행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만이 아니다. 높은 고가 위에서의 작업, 10미터를 훌쩍 넘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구조물의 낙하사고, 그리고 겨울철 추위와의 싸움까지. 게다가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 25일 동안 모든 작업을 마쳐야 한다. 그러나, 작업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눈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 550톤 크레인을 이용한 고가차도의 중앙부 상판 인양 작업! 하지만 고가차도 위로 지나는 내부순환도로 때문에 크레인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쉽지 않은 상황. 게다가 전면 통제를 할 수 없는 도로 사정으로 작업은 더욱 어려워졌는데. 시간이 지체되면 지체될수록 교통난은 더욱 심각해지고. 이 엄청난 교통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자들은 최대한 빨리 움직여야한다! 과연 기간 내에 무사히 철거를 완료 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홍제고가차도 철거반 1~2부
✔ 방송일자 : 2012.02.15

#극한직업 #고가차도 #중장비 #건설현장 #tv로보는골라듄다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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