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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사는 구석기인' 스리랑카의 1%만 남은 30,000년 선사시대 토착 원주민ㅣ도끼를 든 원시부족, 베다 족ㅣ인류원형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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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빛나는 섬'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인도 대륙의 동남쪽 인도양 위에 있는 작은 섬나라, ‘스리랑카’.
국토의 생김새가 꼭 눈물과 비슷하고 약 440년간 포르투갈·네덜란드·영국의 식민통치를 거쳐 왔으며, 독립 후 27년에 걸친 아시아 최장기 내전으로 기록된 슬픈 역사를 가진 탓에 ‘인도의 눈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우리에게 ‘실론(Ceylon)’이라는 옛 국명이 더 익숙한 ‘스리랑카’.
옛 수도인 ‘캔디(Kandy)’에서 북쪽으로 약 140km 가량 떨어진 ‘폴론나루와(Polonnaruwa)’에서 조금 더 정글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지금도 석기시대를 사는 원시부족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선사시대(약 3만 년 전)부터 사냥을 해온 ‘베다족’이다.
그들은 싱할라족이 기원전 6세기에 ‘실론 섬’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곳에 뿌리를 둔 토착원주민이다.
그동안 내전으로 인해 외국인은 물론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자연이 많은 까닭에 ‘베다족’의 문화는 오롯이 간직할 수 있었다는데...
이들은 독특하게도 ‘도끼’를 제 몸의 일부인 양, 어깨에 걸고 다녀 ‘도끼족’이라 불리기도 한다.
언제 어디서든 꿋꿋하게 ‘도끼’를 걸고 거리를 활보하는 ‘베다족’. 이들에게 ‘도끼’란 어떤 의미일까?

✔ 프로그램명 : 인류 원형 탐험 - 도끼를 든 사냥꾼, 스리랑카 베다족
✔ 방송 일자 : 2013.04.19

#인류원형탐험 #스리랑카_도끼족 #원시부족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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