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초보 엄마의 속사정
결혼 3년 차, 19개월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김채원(30) 씨. 엄마가 처음인 그녀에겐 한 명이 아닌 두 명을 동시에 육아하기란 쉽지 않다. 초보 엄마 채원 씨는 쌍둥이를 키우면서 아이들과 함께 엄마로서의 성장통을 겪고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지만 동시에 육아는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이기도 하다.
또한, 출산 후 달라진 몸의 변화는 그녀를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 쌍둥이를 낳고 여기저기 트고 늘어진 뱃살 때문에 헐렁한 티셔츠와 고무줄 바지가 일상복이 된 지 오래지만, 결혼 전 그녀는 미니스커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즐겨 입는 44사이즈의 소유자였는데... 결혼 전 남다른 끼와 흥으로 한때 연예인까지 꿈꿨던 채원 씨. 엄마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초보 엄마의 갈등과 위기, 그 속사정을 들어본다.
▶ 내가 제일 잘 나가?! 쌍둥이 엄마의 화려한 가출!
온종일 쌍둥이와 외로운 사투를 벌이다 보면 가장 기다려지는 한 사람, 남편! 퇴근 후 다정한 한 마디 기대해보지만, 남편은 소파 사랑. 그리고 쌍둥이에게 TV만 보여주는 것이 남편이 하는 육아의 전부라는데... 쌍둥이 육아로 지친 마음과 결혼 전과 달라진 남편으로부터 엄마, 가출을 감행하다.
한편, 홀로 남겨진 아빠는 과연 엄마 없이 쌍둥이와 잘 지낼 수 있을까. 그리고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설까? 그동안 억누르고 살아왔던 엄마의 끼와 흥 폭발, 엄마의 화려하고 과감한 반전 매력발산, 서른 살 초보 엄마 채연 씨의 은밀하고 과감한 가출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 #가출 #육아 #쌍둥이 #다둥이 #결혼 #엄마 #삶 #출산 #아기 #가족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결혼 3년차, 쌍둥이 엄마의 가출
????방송일자: 2017년 5월 22일
결혼 3년 차, 19개월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김채원(30) 씨. 엄마가 처음인 그녀에겐 한 명이 아닌 두 명을 동시에 육아하기란 쉽지 않다. 초보 엄마 채원 씨는 쌍둥이를 키우면서 아이들과 함께 엄마로서의 성장통을 겪고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지만 동시에 육아는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이기도 하다.
또한, 출산 후 달라진 몸의 변화는 그녀를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 쌍둥이를 낳고 여기저기 트고 늘어진 뱃살 때문에 헐렁한 티셔츠와 고무줄 바지가 일상복이 된 지 오래지만, 결혼 전 그녀는 미니스커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즐겨 입는 44사이즈의 소유자였는데... 결혼 전 남다른 끼와 흥으로 한때 연예인까지 꿈꿨던 채원 씨. 엄마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초보 엄마의 갈등과 위기, 그 속사정을 들어본다.
▶ 내가 제일 잘 나가?! 쌍둥이 엄마의 화려한 가출!
온종일 쌍둥이와 외로운 사투를 벌이다 보면 가장 기다려지는 한 사람, 남편! 퇴근 후 다정한 한 마디 기대해보지만, 남편은 소파 사랑. 그리고 쌍둥이에게 TV만 보여주는 것이 남편이 하는 육아의 전부라는데... 쌍둥이 육아로 지친 마음과 결혼 전과 달라진 남편으로부터 엄마, 가출을 감행하다.
한편, 홀로 남겨진 아빠는 과연 엄마 없이 쌍둥이와 잘 지낼 수 있을까. 그리고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설까? 그동안 억누르고 살아왔던 엄마의 끼와 흥 폭발, 엄마의 화려하고 과감한 반전 매력발산, 서른 살 초보 엄마 채연 씨의 은밀하고 과감한 가출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 #가출 #육아 #쌍둥이 #다둥이 #결혼 #엄마 #삶 #출산 #아기 #가족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결혼 3년차, 쌍둥이 엄마의 가출
????방송일자: 2017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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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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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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