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tv] 새해 달라지는 서울시 장애인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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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Dec 31, 2014

지난 4월, 성동구의 한 주택에서 일어난 화재로 혼자 살던 뇌병변 장애인 송국현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고 송국현씨의 경우처럼 혼자 사는 장애인들은 사고가 났을 때 대피하지 못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서울시가 이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015년부터는 중증 독거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최대 24시간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새해부터 달라지는 서울시 장애인정책을 알아봤습니다.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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