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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초에 결판나는 싸움. 야구의 기초부터 모든 원리 총정리 영상│프로야구│kbo│야구 분석│원더풀사이언스│#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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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7월 3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원더풀 사이언스 - 0.4초의 과학 야구>입니다.

투수와 타자, 불가능한 0.2초! 승부의 세계! 숨 막히는 찰나의 게임, 야구 1회부터 9회까지, 숨 막히게 펼쳐지는 과학의 세계를 만나본다. ■ 기획의도 야구는 1초도 안 되는 타이밍의 싸움이다. 투구 타이밍을 잡아 공격하는 타자, 타자의 배팅 타이밍을 무너뜨리기 위해 다양한 투구로 방어하는 투수, 주자를 잡으려는 내⦁외야수. 순간의 시간을 훔치는 도루 주자. 그 매순간, 끊임없이 지시를 내리는 감독과 코치. 이들은 그라운드 위에서 일반인은 구분할 수 없는 영 점 몇 초의 순간을 두고 두뇌게임을 한다. 수학적으로는 불가능한 시간. 그러나 이들은 그 한계를 뛰어넘어 승리를 위해 공격하고 움직인다. 찰나의 판단력과 소통, 그리고 순간의 감각이 승부를 결정짓는 야구. 그 섬세한 과학의 세계를 EBS 다큐프라임 - 원더풀 사이언스를 통해 분석해본다.

■ 주요내용
1. 108개의 실밥, 야구공의 비밀!
타자의 배팅 타이밍을 뺏으려는 투수의 노력은 다양한 변화구를 탄생시켰다. 투수의 변화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108개의 실밥. 그러면 과연 실밥이 없는 매끈한 공이 멀리 나갈까, 실밥이 있는 거친 공이 더 멀리 나갈까? 실밥은 공기와의 마찰을 크게 하여 압력 차이를 더 크게 하고 회전효과를 준다. 변화구를 가능케 하는 야구공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2. 0.4초, 감각으로 쳐라!
투수가 던진 공이 타자에게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0.4초, 타자의 반응 속도 0.2초, 방망이를 휘두르는 데 필요한 시간 0.2초. 그 짧은 순간에 모든 야수의 신경이 곤두선다. 투수와 타자로 시작되는 0.2초는 야구경기의 매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시간이 된다. 과학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이 시간에 공을 판단해서 쳐내는 타자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3. 스윗 스폿(Sweet Spot)의 비밀 공을 치는 순간, 홈런이 나올 것을 예상하고 홈을 향해 뛰어가는 타자.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공이 배트의 스윗 스폿 지점에 맞았기 때문이다. 진동이 최소화되는 지점인 스윗스폿, 이 타격 포인트에 맞게 되면 타자가 휘두르는 힘이 진동에 의해 소모되지 않고, 모든 힘이 공에 가해지게 된다.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에 존재하는 스윗 스폿에 대해 알아본다.

4. 시간을 훔쳐라!
도루의 세계 투수가 투구모션에서 공을 놓을 때까지 약 0.8초. 투수가 던진 공이 포수 미트에까지 들어가는 시간은 약 1.35초. 공을 잡은 포수가 2루로 송구하는 데 약 2초. 주자에게는 총 3.3-3.4초의 시간이 주어진다. 100m를 12초에 달리는 주자가 27.4m 떨어진 2루까지 뛰는데 약 3.3초가 걸린다. 하지만 스타트를 끊는 준비동작을 감안하면 4초 안팎의 시간이 필요하다. 수학적으로 성공확률이 0%인, 도루! 도루가 어떻게 가능한지 알아본다. 5. 듣고 뛰어라! 청각으로 수비하는 외야수! 홈플레이트에서 70~80m 떨어진 곳에서 수비를 해야 하는 외야수. 그의 시야에서는 타격하는 순간을 볼 수 없다. “딱”하는 소리가 들리면 그땐 이미 공이 방망이에 맞은 지 약 1초가 지났을 시점이다. 이때 공은 이미 30m 가까이 비행하고 있다. 외야수가 볼을 보고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수학적인 시간으로는 불가능하다. 본능적으로 반응하고 마무리하는 야수들의 세계를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원더풀 사이언스 - 0.4초의 과학 야구
✔ 방송 일자 : 2011.07.03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야구 #kbo #프로야구 #야구분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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