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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의 기다림! 어렵고도 험난한 출산.. 진짜 엄마가 되기 위해 마지막 진통을 이겨내는 예비 엄마들 | 병원 24시 | KBS 200507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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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05년 7월 26일 방영된 [병원 24시 - 생명 그 10개월의 기적] 입니다.

열 달 동안 뱃속에서 함께 한 우리 아이, 빛을 보려 세상에 나오려하고, 허나 출산은 어렵고, 언제 위험한 일이 닥칠지 몰라 조심스러운데..진짜 엄마가 되기 위한 예비 엄마들의 힘든 출산이 시작됐다.

■ 엄마가 된다는 것
빵을 많이 먹어 빵순이라는 별명을 가진 은택 씨는 곧 엄마가 된다. 남편과 함께 출산교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만큼 엄마가 된다는 기쁨에 마냥 행복하기만한 은택 씨. 그렇지만, 출산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들기만 하고, 힘든 출산이 끝난 후, 은택 씨의 아이는 울음을 터트리지 않는다. 갑자기 수술실은 긴장감으로 휩싸이는데..

■ 늦깎이 엄마
은혜 씨는 지금 40세에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신을 하면서부터 좋아하는 커피도 마시지 못하고, 자연분만을 위해 매일 운동도 빼먹지 않는 부지런한 예비 엄마 은혜 씨. 점점 산통이 오기 시작하고, 자연분만을 시도하지만, 자궁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는데..마지막 심호흡. 이번에도 열리지 않는다면, 긴급하게 제왕절개술을 시도해야 한다. 과연 은혜 씨는 바람대로 자연분만을 할 수 있을까?

■ 어린 엄마 민선씨, 어린 아이 예강이
민선 씨는 며칠 전 초음파 검사에서 아이가 목에 탯줄을 감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목에 감긴 탯줄이 아이의 심장박동을 떨어뜨리는 위험한 상황. 아이의 폐 기능 수치를 높이기 위해 맞은 주사로 인해, 엄마 민선 씨의 폐에 물이 차고..지금 빨리 수술을 해야 아이가 안전한데, 35주 미숙아로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니 어린 엄마는 눈물부터 흘린다. 아이도 미숙아, 엄마도 안심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수술은 시작되고..예강이는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 어린 엄마를 웃게 만들 수 있을까?

#임신 #출산 #제왕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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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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