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리딩쇼 – 지구를 읽다] 3부 ‘자연처럼, 살다’ - 9월 17일 토요일 밤 10시 25분, KBS1 TV
170여 년 전의 자연인, 소로의 [월든]을 따라 문명 세계에서 자연으로 삶의 본질을 생각하는 여행을 떠나본다
■ 가수 박지윤이 숲으로 간 이유는?
아침에 핸드폰 알람음이 아닌, 재잘대는 새소리로 깨어난다면 그 하루는 얼마나 달라질까. 창문을 열었을 때, 회색 빌딩 숲이 아닌 푸른 나무숲이 펼쳐진다면? 가수 박지윤은 온전히 홀로, 자연을 느껴보기 위해 남양주의 한 숲속 작은 오두막을 찾아간다. 2000년대에 누구보다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던 그녀는 말한다. 과거를 떠올리면 ‘늘 외로웠다’고.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더 알아가고, 내면이 단단해지자 고독함은 사라졌다. ‘내가 숲속으로 들어간 것은 인생을 의도적으로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소로의 [월든]을 지침서 삼아, 숲속을 하염없이 거닐어본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책 [월든]과 함께 현대인이 잃어버렸던 자연을 되찾는 시간.
[100인의 리딩쇼 – 지구를 읽다] 3부 ‘자연처럼, 살다’는 9월 17일 토요일 밤 10시 25분, KBS1 TV 방송
#박지윤 #자연 #숲
170여 년 전의 자연인, 소로의 [월든]을 따라 문명 세계에서 자연으로 삶의 본질을 생각하는 여행을 떠나본다
■ 가수 박지윤이 숲으로 간 이유는?
아침에 핸드폰 알람음이 아닌, 재잘대는 새소리로 깨어난다면 그 하루는 얼마나 달라질까. 창문을 열었을 때, 회색 빌딩 숲이 아닌 푸른 나무숲이 펼쳐진다면? 가수 박지윤은 온전히 홀로, 자연을 느껴보기 위해 남양주의 한 숲속 작은 오두막을 찾아간다. 2000년대에 누구보다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던 그녀는 말한다. 과거를 떠올리면 ‘늘 외로웠다’고.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더 알아가고, 내면이 단단해지자 고독함은 사라졌다. ‘내가 숲속으로 들어간 것은 인생을 의도적으로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소로의 [월든]을 지침서 삼아, 숲속을 하염없이 거닐어본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책 [월든]과 함께 현대인이 잃어버렸던 자연을 되찾는 시간.
[100인의 리딩쇼 – 지구를 읽다] 3부 ‘자연처럼, 살다’는 9월 17일 토요일 밤 10시 25분, KBS1 TV 방송
#박지윤 #자연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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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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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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