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리딩쇼 – 지구를 읽다] 7부 ‘어느 멋진 날의 지구’ - 10월 15일 토요일 밤 10시 25분, KBS1 TV
■ 지구를 더 사랑하는 법
도시에 살다 제주행을 선택한 가수 요조! 그녀는 제주에서 작은 책방을 열고, 틈만 나면 오름에 오르고 바다를 찾는다. 제주를 사랑해, 무작정 내려간 섬의 삶은 그녀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깨우치게 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처음 보는 벌레들과 친해지며, ‘제멋대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또 다른 지구 사랑법은 바로 채식! 지구를 사랑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 ‘채식’이라 말하는 그녀의 말에 조천호 교수 역시 동의했다. “지구상의 포유동물 중 야생동물은 겨우 4%, 인간 때문에 존재하는 육상 위의 동물이 96%”라고 말한다. 인간을 먹여 살리기 위해 존재하는 가축들로 왜곡된 동물의 세계가 만들어진 것. 이 시간을 통해 우리가 왜 지구의 내일을 생각하고, 지구를 더 사랑해야 하는지 그 이유와 방법을 함께 이야기 나눠본다.
■ 빨간 지구가 던지는 경고장
“기후 위기는 빠른 성장, 문명 성공의 부산물”이라 말한 대기과학자 조천호 교수! 그는 지구의 평균 기온 1도 상승이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약 100년 만에 세계 평균 기온이 1도가량 상승하고, 뜨거워진 지구는 달라졌다. 지구촌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고 대형 산불이 발생하며, 태풍과 가뭄 등 극단적인 기후변화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무분별한 자연의 소비로 급격히 변하는 지구의 모습들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특히 심각하게 대두되는 ‘생물 다양성 붕괴의 위험’에 대해 조천호 교수의 의견을 들어본다.
#지구 #환경 #자연
■ 지구를 더 사랑하는 법
도시에 살다 제주행을 선택한 가수 요조! 그녀는 제주에서 작은 책방을 열고, 틈만 나면 오름에 오르고 바다를 찾는다. 제주를 사랑해, 무작정 내려간 섬의 삶은 그녀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깨우치게 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처음 보는 벌레들과 친해지며, ‘제멋대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또 다른 지구 사랑법은 바로 채식! 지구를 사랑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 ‘채식’이라 말하는 그녀의 말에 조천호 교수 역시 동의했다. “지구상의 포유동물 중 야생동물은 겨우 4%, 인간 때문에 존재하는 육상 위의 동물이 96%”라고 말한다. 인간을 먹여 살리기 위해 존재하는 가축들로 왜곡된 동물의 세계가 만들어진 것. 이 시간을 통해 우리가 왜 지구의 내일을 생각하고, 지구를 더 사랑해야 하는지 그 이유와 방법을 함께 이야기 나눠본다.
■ 빨간 지구가 던지는 경고장
“기후 위기는 빠른 성장, 문명 성공의 부산물”이라 말한 대기과학자 조천호 교수! 그는 지구의 평균 기온 1도 상승이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약 100년 만에 세계 평균 기온이 1도가량 상승하고, 뜨거워진 지구는 달라졌다. 지구촌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고 대형 산불이 발생하며, 태풍과 가뭄 등 극단적인 기후변화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무분별한 자연의 소비로 급격히 변하는 지구의 모습들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특히 심각하게 대두되는 ‘생물 다양성 붕괴의 위험’에 대해 조천호 교수의 의견을 들어본다.
#지구 #환경 #자연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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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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