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이 1023일 간의 천막 농성 해제 문화제를 열었다.
반올림은 24일 삼성직업병 조정위원회, 삼성전자와 제2차 조정 재개를 위한 중재방식에 합의했으며 1000일 넘게 이어온 천막 농성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제에서 김시녀(전 삼성전자 노동자 한혜경씨 어머니)씨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 고맙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황상기 반올림 대표는 “앞으로도 독성화학물질 직업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반올림이 무조건 수용하겠다고 합의한 ‘삼성 직업병 조정위’ 최종 중재안은 오는 9월 말에서 10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연출: 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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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은 24일 삼성직업병 조정위원회, 삼성전자와 제2차 조정 재개를 위한 중재방식에 합의했으며 1000일 넘게 이어온 천막 농성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제에서 김시녀(전 삼성전자 노동자 한혜경씨 어머니)씨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 고맙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황상기 반올림 대표는 “앞으로도 독성화학물질 직업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반올림이 무조건 수용하겠다고 합의한 ‘삼성 직업병 조정위’ 최종 중재안은 오는 9월 말에서 10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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