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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넘어다닌 고개만 해도 ‘18만여 개’ | 23개 소수민족들이 모여사는 산간벽지에서 홀로 우편배달을 하는 남자 | 길위의 천사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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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귀주성에 동쪽에 자리 잡은 산간마을 ‘진핑’ 소수 민족의 고향, 산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귀주에서도 산간 오지에 속하는 지역이다. 이 산간 오지의 우펼물은 지나는 수박 차에 실려 마을의 작은 상점으로 모인다. 그리고 ‘단 한명의’ 우편배달부의 손을 거쳐 사람들에게 전해진다.
진핑의 23개 묘족 마을의 우편물을 책임지고 있는 ‘창린창’ 그는 그가 전하는 세상 소식과 사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60kg이 넘는 우편 행랑을 짊어지고 산을 넘고 강을 건넌다. 한번 배달을 나가면 4일이 걸리는 여정. 일이 너무 고되 말을 이용할 생각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묘족의 마을들은 깊은 산 속에 자리잡고 있어 말조차도 탈 수 없는 곳들도 여럿이다.
그렇게 그저, 그는 걷고 또 걷는다.

✔ 프로그램명 : 다큐오늘 99고개의 우편배달부
✔ 방송 일자 : 2015.03.2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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