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6월 25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대한외국인, 그들이 선택한 집>의 일부입니다.
북촌 한옥마을에 색다른 리듬을 더한‘현대 한옥’
“전통적인 구조에 현대적인 리듬을 더한 거죠.”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북촌.특히 가회동11번가, 31번가 근처는 북촌에서도 한옥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다.이 일대는1930년대 이후 근대 한옥들이 밀집해 있다.이곳에‘색다른 한옥’을 지어 사는 이탈리아 건축가 카레나 시모네 씨 가족이 산다.기와를 엇갈려 얹어 만든 담장에 재치 넘치는 자동차 장식,집 안에서 자라는 살구나무에 옥상 정원까지.평범한 한옥과는180도 다른 이른바‘DUB’한옥이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온 카레나 시모네 씨는 아내 신지혜 씨를 만나 한국에 정착했다.이후 그런 그가 직접 가족을 위해 실험적으로 지은 한옥이다.전통적인 구조와 현대적 삶의 리듬을 담았다.한옥이지만 아내와 세 아이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곳곳을 현대적으로 꾸몄다.뿐만 아니라 어린 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놀이방’까지 만들었다는 이 집이 더욱 궁금하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대한외국인, 그들이 선택한 집
✔ 방송 일자 : 2019.06.25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서울 #북촌 #한옥 #이탈리아 #외국인 #부부
북촌 한옥마을에 색다른 리듬을 더한‘현대 한옥’
“전통적인 구조에 현대적인 리듬을 더한 거죠.”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북촌.특히 가회동11번가, 31번가 근처는 북촌에서도 한옥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다.이 일대는1930년대 이후 근대 한옥들이 밀집해 있다.이곳에‘색다른 한옥’을 지어 사는 이탈리아 건축가 카레나 시모네 씨 가족이 산다.기와를 엇갈려 얹어 만든 담장에 재치 넘치는 자동차 장식,집 안에서 자라는 살구나무에 옥상 정원까지.평범한 한옥과는180도 다른 이른바‘DUB’한옥이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온 카레나 시모네 씨는 아내 신지혜 씨를 만나 한국에 정착했다.이후 그런 그가 직접 가족을 위해 실험적으로 지은 한옥이다.전통적인 구조와 현대적 삶의 리듬을 담았다.한옥이지만 아내와 세 아이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곳곳을 현대적으로 꾸몄다.뿐만 아니라 어린 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놀이방’까지 만들었다는 이 집이 더욱 궁금하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대한외국인, 그들이 선택한 집
✔ 방송 일자 : 2019.06.25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서울 #북촌 #한옥 #이탈리아 #외국인 #부부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