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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창간 20돌 원로에게 길을 묻다-리영희 선생편 [한겨레 30년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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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한겨레가 창간 20돌 맞아 김효순 대기자가 한국 언론사의 산 증인이자 한겨레신문 창간의 주역인 리영희 선생과 나눈 대담 영상입니다. 리영희 선생이 생전에 언론과 한 가장 긴 대담입니다. 리영희 선생은 대담에서 한겨레신문 창간 과정과 기자 정신, 남북관계,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를 내놓고, 후배 기자들에게 전하는 당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관련 기사: 리영희 “새 정부, 독재에 가까운 쪽으로 가는듯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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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창간 30주년을 맞아 보관 중인 ‘사사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에 ‘한겨레 30년 아카이브’로 서비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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