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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창간 20돌인 2008년 5월 14일 김대중 전 대통령은 고광헌 한겨레신문 사장과 김종구 편집국장을 만나 창간 주주(5000만원)로서 덕담을 건넸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한겨레신문이 탄압 받을 때는 우리가 신문사에 몰려가서 응원하고 그런 일도 있다”며 “한겨레처럼 상업주의를 배제한 신문이 주가가 액면가만 유지해도 성공”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한겨레의 사회적 의미에 대해 “한겨레신문이 생겨 보도 혜택을 받지 못하던 음지의 사람들 노동자, 서민층이 부각되는 시대가 왔다”며 “한겨레가 하니까 다른 신문이 (그런 보도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한겨레 창간 30주년을 맞아 보관 중인 ‘사사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에 ‘한겨레 30년 아카이브’로 서비스합니다.
한겨레신문 창간 20돌인 2008년 5월 14일 김대중 전 대통령은 고광헌 한겨레신문 사장과 김종구 편집국장을 만나 창간 주주(5000만원)로서 덕담을 건넸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한겨레신문이 탄압 받을 때는 우리가 신문사에 몰려가서 응원하고 그런 일도 있다”며 “한겨레처럼 상업주의를 배제한 신문이 주가가 액면가만 유지해도 성공”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한겨레의 사회적 의미에 대해 “한겨레신문이 생겨 보도 혜택을 받지 못하던 음지의 사람들 노동자, 서민층이 부각되는 시대가 왔다”며 “한겨레가 하니까 다른 신문이 (그런 보도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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