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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국방을 말하다 2부 인사복지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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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모든 부대 병사들이 일과 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국직 4개 부대, 각 군 ⦁해병대 36개 부대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병사들과 가족들 모두 소통, 자기개발 등 긍정적인 측면에 공감했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전 부대에서 시범 운영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였던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 대체복무제 역시 도입방안 마련에 이어 관련 법률 제⦁개정 등 엄정한 시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강군을 건설하기 위한 국방개혁2.0의 성공추진의 필수과제인 병영문화 분야 개혁은 올해 어떻게 추진될까? ▲‘자율’과 ‘책임’이 조화로운 병영문화 개선 ▲장병 복지여건 개선 ▲의료서비스 개선 ▲대체복무제도 개선 ▲예비전력 정예화 등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구현’을 위한 2019 인사복지실의 업무계획과 추진과제를 살펴본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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