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대한민국을 이끄는 '여성리더' 모델 선발을 위한 예선이 지난 11월 9일 서울숲SKV1 타워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글로벌웰니스건강협회가 주관하고 세계웰니스건강모델 조직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 예선에는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19세~55세의 여성 320 여명이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피트니스선수겸 모델, 머슬 마니아 스포츠모델, 요가.필라테스강사뿐만 아니라 간호사, 교사, 사회복지사, 국제외교학부 유학생, 외국인유학생까지 다양한 직업을가진 사람들이 지원해 각자 개성을 어필했다. 이들은 자기소개, 인터뷰, 꿈과 열정을 표현하면서 직업의 한계와 신체의 고통, 정신적 스트레스를 얘기하며 미래의 목표를 밝혔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과거의 사회적 문제였던 미인대회에 반기를 든 미인의 기준을 재정립 하기위한 대회"라며 "획일적인 미의 기준을 탈피해 건강한 마인드에 신체균형을 갖춘 꿈과 열정을 가진 여성 후보자를 수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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