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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여성백년사 1부 – 신여성 내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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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나운 곳아, 사나운 곳아”

유일무이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회자되는 ‘최초’의 인물들. 변화의 첫걸음을 내디뎠기 때문에 ‘최초’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제나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여성들이 자유롭지 못했던 100년 전, 최초의 여성들은 더욱 눈에 띄는 존재들이었다.
한국 여성 최초로 남성들의 세계였던 문학계에 등단한 작가 김명순과 단발로 머리를 자른 최초의 여성 강향란. 두 사람에게 쏟아진 건 세간의 관심뿐만이 아니었다. 시와 소설, 희곡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을 남긴 김명순은 남성 문인들의 시기와 질투로 인한 거짓 소문에 시달려야 했다.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머리를 자른 강향란이 역시 자신을 배척하는 사람들로 인해 학교를 떠나야만 했다. 최초라는 이유로 두 여성이 마주해야 했던 사나운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역사학자 심용환, 방송인 김현숙, 안현모, 이승국 등이 출연해 새로운 형식의 역사 토크멘터리를 진행한다.

[챕터]
00:00 EBS 다큐프라임] 여성백년사 1부 – 신여성 내음새
00:58 시간여행자들의 고군분투 방탈출 역사 퀴즈
07:43 Episode 1. 생명의 과실
19:13 남성 문인들의 질투와 시기의 표적이 된 김명순
25:23 조선의 세 번째 여성기자, 김명순
32:12 김명순의 '유언'
36:31 100년 전 남자들이 짚어낸 여자들의 좋지 못한 점
40:17 Episode 2. 단발랑
41:37 단발한 낭자, 강향란
47:14 강향란의 활약기
48:34 100년 전 멋진 언니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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