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온 남매 - 1부 딸 바보 몽골 아빠의 꿈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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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누군가는 봄날 나들이를 가고 누군가는 한가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을 무렵... 한국에서 2,000km 떨어진 몽골에서는 한 가족이 안타까운 이별을 앞두고 있었다. 9살 소녀와 첫 돌도 지나지 않은 갓난아이가 아빠와의 기약 없는 이별을 맞아야 했던 것.
ᐸ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ᐳ의 10번째 사례자인 바토톡흐 씨(37세)는 가족들과 3년 8개월의 시간을 떨어져 홀로 한국에서 일하는 몽골인 외국인 근로자이다. 3년 8개월 전 어린 딸의 ‘아빠 가지마’라는 말을 뒤로하고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들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족들 곁을 떠나야 했던 바토톡흐 씨. 아내와 맞벌이를 해도 치솟는 몽골의 물가를 감당할 수 없었던 가장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딸과의 안타까운 이별 때문이었을까.... 그는 회사에서 소문난 딸 바보 아빠다. 딸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 그는 언제든지 딸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하루 24시간 무료영상통화를 꺼놓지 않는다고 하는데...
드디어 3년 8개월 만에 바토톡흐 씨의 가족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과연 가족들의 긴 기다림은 결실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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ᐸ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ᐳ의 10번째 사례자인 바토톡흐 씨(37세)는 가족들과 3년 8개월의 시간을 떨어져 홀로 한국에서 일하는 몽골인 외국인 근로자이다. 3년 8개월 전 어린 딸의 ‘아빠 가지마’라는 말을 뒤로하고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들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족들 곁을 떠나야 했던 바토톡흐 씨. 아내와 맞벌이를 해도 치솟는 몽골의 물가를 감당할 수 없었던 가장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딸과의 안타까운 이별 때문이었을까.... 그는 회사에서 소문난 딸 바보 아빠다. 딸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 그는 언제든지 딸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하루 24시간 무료영상통화를 꺼놓지 않는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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