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온 남매 - 2부 3년 8개월 만의 재회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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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의 한 공장. 그곳에는 한겨울의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일을 하는 몽골인 외국인 근로자 바토톡흐 씨(37세)가 있다. 3년 8개월째 한국에서 성실한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그에게 한 가지 걱정이 있다면 몽골에서 아빠 없이 지내고 있는 가족들이다. 바토톡흐 씨의 아내 역시 남편과 함께 돈을 벌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집에는 아이들끼리만 남겨져 있는 시간이 많은데... 아직 어린 아이들이 한 번씩 아플 때면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의 마음은 더욱 무거워진다. 하지만 아이들을 보러 갈 수 없는 아빠는 그저 답답하기만 한데... 몽골로 갈 수 없는 아빠를 대신해 아빠를 찾아 나서기로 한 아이들! 이제 겨우 5살이 된 천방지축 막내 이크메를 데리고 첫째 너몬은 무사히 아빠 공장을 찾아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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