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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부모 - 위대한 엄마 열전 - 50대 엄마의 늦둥이 육아 2부 & 3대 가족의 동상이몽 시골살이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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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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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엄마의 늦둥이 육아 2부 & 3대 가족의 동상이몽 시골살이 1부 (2016.11.03),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greatmom/main

네 살 늦둥이를 키우고 있는 51세 엄마, 부경 씨.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인 트램펄린 카페에 가온이를 데려가 본다. 큰 아이들 키울 때에는 없었던 신세계에 엄마 눈은 휘둥그레. 이런 곳에 처음 와보는 가온이는 물 만난 고기마냥 신나게 뛰어다닌다. 또래 아이들과 노는 것보다 어디를 가든 엄마와 함께 놀고 싶어하는 가온이. 엄마는 함께 노는 것이 힘에 부치기도 하고, 또래와 잘 어울리지 않는 가온이가 걱정된다.

엄마의 가장 큰 고민은 가온이의 잦은 울음. 무슨 일이 생기면 일단 울기만 하는 가온이에게 엄마는 단호히 훈육해보려 하는데. 하지만 엄마가 이런 원칙을 고수하기에는 사방이 적인 상황. 무조건 허용적인 양육 태도로 일관하는 아빠는 말할 것도 없고, 가온이를 예뻐하는 이모까지 합세해 가온이를 아기 취급한다. 식사 시간, 돌아다니는 가온이에게 밥을 떠먹이겠다는 이모와 제자리에 앉혀놓고 스스로 밥을 먹게 해야 한다는 엄마! 가온이의 아빠까지 이모 편을 들고 나서자 결국 분위기는 험악해지고 마는데.

가온이는 이대로 무조건적인 허용속에서 양육되어도 괜찮을까?


아들부부와 시부모의 육아법 충돌!
밥 먹이기 전쟁은 과연 끝날 수 있을까?

힘겨운 육아 속에서도 내 아이를 위해 노력하지만 사회에서 고립된 외로움과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과 미안함 그리고 자책감에 시달리는 엄마들.
다양한 대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육아 정보는 많지만, 실질적인 육아에는 도움이 안된다는 현실!
하지만'부모-위대한 엄마'는 타 육아 예능이나 기존 육아 정보프로그램과는 달리,
일상의 실전 육아사례를 통해 부모도 아이도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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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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