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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시골살이, 낯선 마을로 불시착한 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다ㅣ3개월 시골살이 예행연습 중인 부부ㅣ도시에선 몰랐던 시골 사는 재미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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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6월 1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기에서 살아볼까 1부 낯선 마을로의 불시착>의 일부입니다.

경북 문경의 궁터별무리 마을에서
자전거를 타며 마을을 누비는 김선영, 최도연 씨 부부.
한 달 전, 아내의 바람으로 살아보기 행사에 신청했다
덜컥 당첨되어 3일 만에 별무리 마을로 내려왔다.

은퇴 후 시골살이를 꿈꾸는 아내 도연 씨와 달리
서울토박이 출신 남편 선영 씨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마을에 내려온 지 한 달 만에
걱정이 무색할 만큼 별무리 마을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이제는 몸빼바지가 제법 잘 어울리는 부부에게
시골 생활은 즐거운 일투성이다.

먹어만 봤던 고사리를 내 손으로 캐서 말리고
맷돌을 돌려 콩 갈아 두부를 만들고
손에 흙을 묻히며 고추를 키우는 생활이
가져다주는 낯선 즐거움에 부부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골에서 살아간다.

밤이면 별무리가 가득한 이곳에서
이제는 별빛 가득한 하늘 올려다볼 여유가 있는 인생 2막을
시작하고 싶다는 부부의 웃음 가득한 시골살이를 만나러 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기에서 살아볼까 1부 낯선 마을로의 불시착
✔ 방송 일자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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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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