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빽한 나무들이 어우러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깊은 숲
가족의 일터이자 자급자족의 삶을 꿈꾸는 공간이 되다
이곳에서 자연을 즐기며 14년째 농장을 일구고 살아가는 가족의 일상을 만나본다
아름다운 대자연을 간직한 캐나다 온타리오주,
온통 초록빛으로 덮인 깊은 숲속에는
땅과 동물을 사랑하는 장과 베카 부부의 가족이 산다.
자연과 유대를 이루며 자급자족의 삶을 꿈꿨던 부부는
14년째 땅과 농장을 일구며 지내고 있다.
이들의 보금자리인 집은 아버지 장의 손으로 탄생했다.
첫 번째 집인 유르트는 가족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겉은 전통적인 유르트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그 안에는 다양한 세상이 존재한다.
유럽식 및 캐나다식 장식물, 그리고 직접 만든 가구 등으로
디자인한 집은 아담하지만, 개성 있는 아늑한 공간이 되었다.
유르트의 통로를 지나면 두 번째 집인 스트로 베일 하우스가 나온다.
진흙과 볏짚 등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이 공간에 있는 전기, 난방, 온수 등 집안을 움직이는 모든 시스템은 오프그리드다.
장과 베카 가족의 하루는 숲으로 출근해 농장 일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동물들을 돌보고, 양젖을 짜고, 작물들이 자라는 정원을 가꾼다.
또한, ‘자연에서 필요한 만큼만 취한다.’라는 철학을 가진 부부는
우핑(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생활방식과 가치관을 공유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하루하루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며,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는 가족.
이들은 아이들이 자라 작아진 유르트를 대신할 새로운 집을 계획하며
자연과 지속해서 함께할 미래를 꿈꾸고 있다.
가족의 일터이자 안식처가 되어준 숲에서 그려가는 행복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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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일터이자 자급자족의 삶을 꿈꾸는 공간이 되다
이곳에서 자연을 즐기며 14년째 농장을 일구고 살아가는 가족의 일상을 만나본다
아름다운 대자연을 간직한 캐나다 온타리오주,
온통 초록빛으로 덮인 깊은 숲속에는
땅과 동물을 사랑하는 장과 베카 부부의 가족이 산다.
자연과 유대를 이루며 자급자족의 삶을 꿈꿨던 부부는
14년째 땅과 농장을 일구며 지내고 있다.
이들의 보금자리인 집은 아버지 장의 손으로 탄생했다.
첫 번째 집인 유르트는 가족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겉은 전통적인 유르트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그 안에는 다양한 세상이 존재한다.
유럽식 및 캐나다식 장식물, 그리고 직접 만든 가구 등으로
디자인한 집은 아담하지만, 개성 있는 아늑한 공간이 되었다.
유르트의 통로를 지나면 두 번째 집인 스트로 베일 하우스가 나온다.
진흙과 볏짚 등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이 공간에 있는 전기, 난방, 온수 등 집안을 움직이는 모든 시스템은 오프그리드다.
장과 베카 가족의 하루는 숲으로 출근해 농장 일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동물들을 돌보고, 양젖을 짜고, 작물들이 자라는 정원을 가꾼다.
또한, ‘자연에서 필요한 만큼만 취한다.’라는 철학을 가진 부부는
우핑(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생활방식과 가치관을 공유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하루하루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며,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는 가족.
이들은 아이들이 자라 작아진 유르트를 대신할 새로운 집을 계획하며
자연과 지속해서 함께할 미래를 꿈꾸고 있다.
가족의 일터이자 안식처가 되어준 숲에서 그려가는 행복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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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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