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야만 비로소 마주할 수 있는 광경이 숨어 있는 곳, 철원. 그곳에 사는 아기 말 안꼬가 첫 겨울을 맞았다. 어미 말이 안꼬를 낳고 죽자 조성덕 씨(53세)와 딸 조민지 씨(26세)는 세상에 혼자 남은 안꼬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중이라고. 세상과 마주한 지 약 6개월, 안꼬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물하고 싶은 가족들의 따뜻한 정과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일상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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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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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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